라이언 고슬링 요즘 근황입니다. 가장 최근 근황으로(불과 하루이틀 전) 영화 The Nice Guy 의 잉글랜드 시사회에서의 러셀 크로우 밑 주연진,감독 들과 성황리에 행사를 마친 듯 해요.
영화 자체가 코믹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전작들인 드라이브나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에서 보여준 우수에 찬 잔혹한 모습들(비트 시절의 정우성이 겹치는 게 저만 그런 건 아닐 듯 합니다. 정우성이 헐리우드에서 태어났었다면 물론 지금도 멋있지만 훨씬 더 전국구적인 스타가 되어있었을 듯.) 과는 다르게 상당히 코믹적은 모습. 마치 같은 사람 맞나 싶을 정도.
카메라 안나오게 러셀 크로우 앞을 가로막다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