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오브 트리스 2015년작
매튜 맥커너히와 나오미 왓츠 그리고 와타나베 켄 주연의 영화로 제목도 뭔가 일본적인 느낌이 나는 나무들의 숲이라는 영화입니다. 맷 데이먼 주연의 프로미스드 랜드를 감독했던 구스 반 사트가 감독을 맡았구요. 
위 사진의 아래쪽 인물이 매튜 맥커너히, 그리고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유령같은 인물이 와타나베 켄. 와타나베 켄은 다크나이트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에서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저도 눈여겨 보고 있던 배우.
매튜 맥커너히의 팬이고 작년과 올해 개봉한 매튜 맥커너히의 몇개 안되는 작품 중 하나라 사진과 리뷰 등을 찾아보고 있는데, 국내엔 아직 개봉하지도 않았고 본 분들도 거의 없는 듯 해서 정보를 찾기는 힘드네요.
대략적인 줄거리는 매튜 맥커너히와 나오미 왓츠가 부부로 나오고 티격태격하던 부부가 나오미 왓츠의 시한부 인생 판정으로 일본의 어느 숲속을 찾아갔다가 와타나베 켄을 만나게 된다는 스토리인 듯 한대 정확하진 않습니다. 미국에서도 그리 유명한 영화는 아닌지라 정보를 찾기가 더 힘드네요 ㅎ